무엇이든/먹어봤더니 88

[냉동식품]코스트코_하림_근위볶음_나만의 포차

과거에는 음식점 등 외부에서만 주로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이 요즘은 냉동식품이나 배달 등을 통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곱창을 비롯해 닭똥집이라고 불렸던 닭근위 볶음 역시 예전에는 집에서 흔하게 먹기 어려운 메뉴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냉동으로 판매되고 있는 하림 닭근위볶음 소금구이 맛을 먹어보았습니다.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하림 한판 닭근위볶음 |영양정보 및 구성 |가격 및 조리방법 |한판 닭근위볶음 소금구이 ∨ 정리 ∨ 이 글의 목적 코스트코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림 한판 닭근위볶음 소금구이 맛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하림 한판 닭근위볶음 소금구이의 조리방법, 맛이 궁금하신 분들, 집에서 간단하게 만..

[라면]하림더미식_장인라면_담백한맛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담백한 맛 |영양정보 및 구성 |가격 및 조리방법 |장인라면 담백한 맛 ∨ 정리 '감히 라면주제에~'라는 광고는 한 번씩 보셨을 것입니다. 하림에서 출시된 'The 미식 장인라면'의 광고 도입 멘트입니다. 멘트뿐만 아니라 광고 당시 '오징어 게임'으로 핫해진 이정재 님이 광고모델이었기에 이슈화는 충분했습니다. 기존의 라면 사업을 하던 회사도 아니었고 심지어 육계업으로 유명하던 하림에서 출시된 라면인지라 그 맛이 정말 궁금하였습니다. ∨ 이 글의 목적 하림에서 출시된 더미식 장인라면의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두 가지 중 담백한 맛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하림 더 미식 장인라면의 담백한 맛이 궁금하신 ..

코스트코_멈출 수 없는_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어떻게 생겼을까? |성분과 가격 |리뷰 ∨ 정리 코스트코에서 과자나 초콜릿이 있는 구역은 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구경만 하고 지나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품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 이 글의 목적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을 코스트코 판매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의 가격 등이 궁금하신 분이나 안주거리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대한제분의 '곰표' 브랜드가 다양한 제품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곰표 맥주를 비롯한 다른 콜라보 제품들의 유혹은 잘 지나쳤는데 이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

[음료]김종국 단백질쉐이크의 맛_퍼펙트 파워쉐이크 RTD_언제마실까?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퍼펙트파워쉐이크 초코바나나맛 |RTD? |어떻게, 언제 마실까? |리뷰 ∨ 정리 최근 들어 과거보다 단백질 음료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맛도 그렇지만 제품의 형태도 파우더뿐만 아니라 RTD형태의 종류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환경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대용량 단백질 파우더를 구입해서 마시는 것이 좋긴 하지만 RTD의 편리함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 ∨ 이 글의 목적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소개합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칼로바이 퍼펙트파워쉐이크 초코바나나 맛이 궁금하신 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퍼펙트파워쉐이크 초코바나나맛 초코 바나나맛과 바닐라향 두 ..

[산림]노상에서 즐기는_쫄깃한 오겹살_다전식당_세운상가

노른자를 띄운 쌍화차를 찾아 세운상가를 방문했을 때 차만 마시고 오기에는 아쉬웠습니다. >>다전식당에 웨이팅이 있다면 가까운 '솔다방' 산림_차가운 날씨_노른자 동동 쌍화차_솔다방_세운청계상가 지난 은평 한옥마을의 카페소성을 방문했을 때 쌍화차에 노른자가 없다고 한소리를 듣고 요즘 같은 시대에 그렇게 파는 곳이 어디 있냐고 항변했습니다. >>노른자 없는 쌍화탕, 은평한옥마을 ' whatic.tistory.com 검색을 하던 중 '솔다방' 바로 아래층에 '다전식당'이라는 곳이 있었고 고기가 맛있다는 후기에 바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점심부터 오겹살을 구워 먹는 것을 과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침에 삼겹살도 잘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세운청계상가 '다전식당' 4층의 솔커피숍 바로 아래층인 3층이..

[식품]로제떡볶이 밀키트_18cm 롱밀떡_닭가슴살바_두부면

여러 번 로제 떡볶이를 먹어보았지만 로제 떡볶이가 도대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색은 핑크색같은데 맛이 로제파스타 맛이 나야 로제떡볶이인지 덜 매워야 로제떡볶이인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또 먹어본 18cm 롱 밀떡으로 만든 로제 떡볶이입니다. ┃소개 카카오톡 톡딜에서 구입한 18cm 롱밀떡 로제맛입니다. 매우 간단한 구성의 밀키트입니다. 떡 그리고 스프가 전부입니다. 이렇게 제품명에 치수가 표시되어 있으면 한 번쯤 재봐야 역시 신뢰사회이구나 합니다. 저는 사실 떡볶이에서 떡보다는 주변의 어묵이나 양배추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추가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채소는 없고 어묵도 없으니 급한 대로 편의점에서 사놓았던 하림에서 나온 닭가슴살 리얼 바로 대체하였고 라면 대신 두부면을 준..

[냉동식품]코스트코_진실된 제품명_스캘럽인쉘_관자그라탕_티피악

코스트코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동식품은 은근히 괜찮은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서 먹어보기 전까지는 이 제품이 괜찮은지 알 수는 없지만요. ┃스캘럽 인 쉘 Tipiak의 scallops in shells입니다. 모든 것을 말해주는 제품명입니다. 매장 가격표에는 관자그라탕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에 쓰여있듯 8개가 들어있습니다. 'scallops in shells x8' 그리고 우측 하단에 조리방법까지 표면에 모든 정보가 다 있습니다. 아마 이 조리법만 보았다면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저는 오븐이 없거든요. ┃조리 방법 오른쪽 위쪽에 이렇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오븐 사용 시 21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30분 정도 데웁니다. 전자레인지 이용 시 ..

컵라면이_연두색포장_라임향 미니 왕뚜껑_그리고 미니 우동

라면 포장에는 주로 사용되는 색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맛을 표현하기 위해 붉은색 계열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 외 검정색이나 푸른색이 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카카오톡 톡딜을 살펴보던 중 시선을 끄는 상품이 있었고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쨍하고 상큼한 연둣빛을 발산하는 라임향 미니 왕뚜껑입니다. 왠지 똠양꿍 컵라면 맛일 것 같습니다. 표면에 써있는것과 같이 스프에 라임향식초분말이 들어가 있고 스리라차 칠리소스 분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니 왕뚜껑은 기존의 왕뚜껑과는 달리 뚜껑이 없습니다. 왕뚜껑은 아무래도 든든한 뚜껑이 포인트인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더 좋을 테니 괜찮습니다. 내부의 스프포장도 연두색입니다. 이쯤 되니...

양평_쌀쌀한데_뜨끈한 국밥 한그릇_고성소머리국밥_든든하게_서울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커피 아니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죠. 아무래도 저는 국물에 모든 것을 거는 편이라 웬만하면 국물이 있는 음식은 다이어트와 건강 등의 이유로 피하고 싶지만 항상 먹고 있습니다. 사실 아점으로 먹으려고 크로크무슈를 샀지만 머릿속을 돌고도는 소머리국밥 간판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가게에 전체적으로 '소머리국밥'이라고 쓰여있으니 더욱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ㅎ 하, 메뉴판을 보니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 말지 식당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후추와 흔히 '다대기'라고 불리는 양념장이 있습니다. 처음 식당에 들어갔을..

명절연휴가 끝났다_남은 것은 음식_데친 문어_버터구이

저희는 명절 차례나 제사상에 데친 문어를 올립니다. 주기적으로 문어를 먹다 보니 한창 문어가 유행할 때도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친척분들도 아무도 문어를 드시지도 가져가시지도 않습니다. 제주도 여행기 같은 것을 보면 문어가 들어간 라면을 많이 드시던데 저는 그것도 싫습니다..ㅠ 전 같은 경우는 반찬으로 먹을 수 있고 전골도 끓이고 떡볶이랑 곁들여 먹을 수도 있으니.. 어쨌든 문어보다 인기도, 활용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데친 문어는.. 초고추장, 라면.. 그리고 잘 모르겠습니다. 상을 거둔 후 항상 냉동실에 꽁꽁 얼려두던 문어를 몇 해 전부터는 버터에 구워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버터에 구워 먹으니 가뜩이나 불어난 체중 때문에 마음은 불편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가족들의 호응을 살핀 후..

1 2 3 4 5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