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무엇이든 8

따르릉_따르릉_날씨가 좋을 때_많이 타자_따릉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출퇴근길 대중교통은 은근 스트레스가 상당한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출근길보다 퇴근길의 스트레스가 더 심한편입니다. 출근시간은 조금 미리 출발하는 등 뭔가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퇴근은 조금의 양보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ㅎ 어서어서 집으로 가자-!! 하지만 다른 분들도 모두 비슷한 마음이시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출근길보다 퇴근길에 사람이 많아 버스나 지하철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의 차이가 2배 이상이 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모두 아시다시피 대중교통과 코로나는 다른 세계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은 마스크만 했을 뿐이지 코로나 이전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이 그리우시면 출퇴근 대중교통을 경험해..

습관만들기에_도전하자_챌린저스_도와줘!

언제나 그렇듯 연초에는 상당히 의욕이 넘칩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시겠지만 다이어트, 독서, 외국어에 대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미라클 모닝도 추가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이고 외국어는 '오늘 내가 외국어 공부 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날 즉흥적으로 합니다. 사실상 목표라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고 측정도 불가능합니다. 미라클모닝과 독서는 애매합니다. 매일매일 해내고 싶으니 그렇게 목표를 세웠고 하루라도 틀어지면 와르르 무너져버리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이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는 단계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야행성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할 일들을 밤늦게 하고 자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이클의 문제는 혼자 생활할 때는 괜찮지만 다른..

소액임차보증금_개정_2021.05.11_LTV에 영향?

소액임차인은 확정일자가 늦어 후순위로 순위가 밀리더라도 임차주택에 대해 선순위 담보권자의 경매신청 전에 대항력을 갖춘 경우, 즉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갖춘 경우 보증금 중 일정액을 다른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해서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 소액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으려면 대항력 외에도 소액임차인의 범위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보증금 중 일정액을 우선 변제 받을 수 있고 그 금액이 주택가액의 2분의 1을 초과하는 경우, 한도는 주택가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합니다. 이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지역별 최우선변제 소액보증금만큼 차감이 된 금액을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입법예고가 있었고 지난 2021년 5월 11일에 소액보증금이 개정되었습니다. >>소액임차인의 보증금 범위(각 구분 ..

차선 바꾸지 마시고_그냥 가세요_고속도로 통행료_하이패스_TG

고속도로의 톨게이트는 하이패스 부착차량과 미부착 차량이 통과하는 곳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이패스 부착차량은 당연히 하이패스 통로를 이용하고 미부착 차량의 경우 기계에서 통행권을 뽑은 후 출구에서 직원분에게 정산을 한 후 고속도로를 빠져나오게 됩니다. 매우 당연하고 이상할 것이 없는 내용이지만 주행 중에는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차는 고속도로 이용이 잦지 않기 때문에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이고 이야기드리는 내용은 미부착차량 중심입니다. 그리고 2019년 말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는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속도로 주행 시 본인의 차량이 미부착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미처 차선을 바꾸지 못해 하이패스 차선에서 주행 중이시라면 속도를 급히 줄여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

선별검사_가격_결과통보시간

코로나 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을 제외하고 공간을 단독으로 쓰지 않는 이상 그리고 식음료 섭취 및 양치를 할 때 외에는 외부에서 절대 kf-94 마스크와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나도 무증상 감염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지만 괜히 선제검사를 다녀와서 문제가 생길까 봐 손 소독 잘하고 마스크 열심히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저에게도..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천명이 넘을 때도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저도 검사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에서 네이버 지도를 통해 여러 선별 검사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빨리 검사를 받아야 결과도 빨리 나올 것 같아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저는 코로나 관련 모든 검사는 무료일 ..

소비 중독은_구매를 참지 않지_윈키아플래너_2021

새해가 되면서 감당 못할 스케줄러니 플래너니 다이어리를 한껏 뽐냈었습니다. 한 달이 조금 지난 지금은.. 원래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손가는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 하나라도 쓰고 있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케줄러를 쓰면서도 윈키아플래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었습니다. 미련이 남았으니 결제로 승화시켜줍니다. 이미 새해가 시작한 뒤 구매해서 그런지 컬러 선택의 폭이 매우 작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미디엄사이즈(a5)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은 5가지였는데 3가지는 품절이었습니다. 스몰사이즈(b6)와 미디엄사이즈(a5)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색은 5가지로 동일합니다. 라지사이즈(b5)인 경우에만 블랙을 포함해 6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제가 고른 색은 마룬컬러였습니다. 실..

2021_스케줄러든_다이어리든_무엇을_써야하나?

새해가 오기도 전에 언제나 미리미리 내년을 위해 준비하는 것은 다이어리, 스케줄러, 오거나이저, 플래너.. 이름이야 어쨌든 바로 그것입니다. 사실상 10월부터 마음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우선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를 기다립니다. 보통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시작하니 여기저기의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긁어모으는 신호탄이 됩니다. 덮어놓고 사다보면 거지꼴을 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카페 다이어리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만 집중합니다. 때에 따라서 커피빈다이어리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현재 저를 고민중인 상태로 만든 다이어리들입니다.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의 경우 이-프리퀀시라는 것을 모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프리퀀시는 쿠폰이나 스티커의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실제로 스타벅스 앱이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카카오톡_톡딜_쇼핑_중독의 길

온라인 쇼핑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잠만 오지 않는다면 언제든 쇼핑이 가능하니 너무 편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바일 쇼핑은 물론 요즘은 많은 분들이 당연히 핸드폰을 이용하시겠지만요 누워서도.. 잠이 들기 직전까지도 가능합니다.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이용하는 쇼핑 플랫폼은 카카오톡 톡딜입니다. 우선 제가 카톡 톡딜을 이용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끔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기대에 못 미치는 제품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웃렛이나 전시상품을 구입한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위안이 됩니다. 물론 모든 상품이 그런 것은 아니고 약간의 이상이나 리퍼상품의 경우 판매자 분들께서 미리 고지를 하시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톡딜로 올라와 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