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 16

[제품리뷰]따뜻한 시간을 갖자_르크루제_티포원

아침에 일어나 티타임을 가지고 싶은데, 명상도 겨우 하는 저에게 쉽지 않습니다. 게으름보다 티팟이 없어 차를 못 마신다는 핑계를 억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로 인후통을 심하게 겪은 이후 아침보다는 저녁시간을 이용해 종종 따뜻하게 목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식기세척기도 사용 가능한 티팟 세트를 찾던 중, 르크루제 티포원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르크루제 티포원 |티팟세트를 선택한 기준 |르크루제, 스톤웨어 |르크루제 티포원 페일 로즈 ∨ 정리 ∨ 이 글의 목적 르크루제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톤웨어 티포원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혼자 사용하기 편한 티팟 세트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르..

[제품리뷰]60분_카운트다운_아날로그_타이머

효율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시간관리는 누구나 최우선으로 꼽을 만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부족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잠을 포기하기도 하지만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현재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시간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카운트다운 아날로그 타이머(countdowntimer)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COUNTDOWN ANALOG TIMER |G 타이머 구성 및 가격 |사용 방법 |핫트랙스 G-TIMER ∨ 정리 ∨ 이 글의 목적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G-TIMER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날로그 G 타이머가 궁금하신 분, 생활 속에서 타이..

습관만들기에_도전하자_챌린저스_도와줘!

언제나 그렇듯 연초에는 상당히 의욕이 넘칩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시겠지만 다이어트, 독서, 외국어에 대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미라클 모닝도 추가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이고 외국어는 '오늘 내가 외국어 공부 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날 즉흥적으로 합니다. 사실상 목표라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고 측정도 불가능합니다. 미라클모닝과 독서는 애매합니다. 매일매일 해내고 싶으니 그렇게 목표를 세웠고 하루라도 틀어지면 와르르 무너져버리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이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는 단계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야행성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할 일들을 밤늦게 하고 자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이클의 문제는 혼자 생활할 때는 괜찮지만 다른..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네번째주

2월 14일-day 22 연휴 시작 전에는 긴지 짧은지 구분이 되지 않았었는데 확실히 마지막 날이 되니 느낍니다. 연휴는 언제나 짧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문제는 이번 연휴동안 체중이 3kg 정도 늘었는데 이것 때문에 당장 내일 출근 때 옷이 맞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연휴가 좋기는 하지만 이 시간 동안 풀어져버리는 제가 문제라.. 오늘 하루 동안은 그만 쉬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를 잘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2월 15일-day 23 이 시간쯤 일어나면 사실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먼저 출근 준비를 시작하고 남는 시간을 이용하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2월 16일-day 24 10여분이 별거 있겠냐 싶지만 아침의 10분 정도의 시간은 엄청나게 큰 시간입니다. 항상 똑같습니다. 유산균은 꼭 먹습..

90% 2021.02.21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세번째주

2월 7일-day 15 어떤 날은 이럴 수도 있고 또 다른 날은 저럴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일정도 없는데 주말에 이 시간에 일어난 것도 다행입니다. 오늘은 아직 명상을 하지 않았으니 명상 후 레몬물 마시고... 조금 늘어져있고싶은데, 그렇게 늘어지면 다시 잠들겠지요..ㅎ 2월 8일-day 16 아니 이게 늦게 일어난 것도 늦게일어 난 건데.. 도대체 자면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위젯도 밀려있고.. 4시 30분에 일어나 보겠다고 작은 싸움이 있었나 생각해봅니다.ㅠ 2월 9일-day 17 어제 있었던 위젯 전쟁 이후 자리를 잡는다고 잡았는데 기존보다 조금 위쪽으로 잡았나 봅니다. 기온이 살짝만 보였었는데 이젠 속 시원하게 다 보입니다. 오늘도 시간에 맞춰 일어나진 못했지만 조금 여유가 있으니 스트레칭이라..

90% 2021.02.14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두번째주

1월 31일-day 8 일요일은 아침에 일어난 후에 잠이 부족하면 낮잠이라도 잘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일어나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일어나야...;; 어제 작정하고 푹 쉬었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어났으니 우선 유산균은 먹었고 간단히 명상도 끝냈습니다. 이젠 스트레칭을 하고 독서를 시작해야겠습니다. 2월 1일-day 9 아침에 나도 모르게 5분만 있다가..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침의 5분은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요..ㅎ 예전에는 이렇게 일어나면 그냥 뒹굴거리며 시간을 보냈는데 요즘은 조금 서둘러 할 수 있는 일들을 끝냅니다. 2월의 첫 시작이라 아쉬운 아침이지만 유지하는 것도 시작만큼 중요하니 큰..

90% 2021.02.07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첫째주

1월 24일-day 1 오늘은 일요일이고 일요일이니까 늦게 일어났습니다. 늦었지만 기상시간 스샷은 찍어두려 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11시가 넘었을 때 스샷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너무 늦은 시간은 민망하니 찍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찍어둘 것을 그랬습니다. 1월 25일-day 2 아무래도 밀린 것을 한꺼번에 올리느니 그냥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어나서 매일 기록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 후에 출근의 마지노선 시간까지 다시 잔 날도 여러 날이었고 허리를 다친 것이 핑계 아닌 핑계가 되어 누운 채로 눈만 뜨고 있다가 뭐 다시 잠들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한번 미루고 귀찮아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1월 26일-day 3 요즘은 날이 상당히 포근합니다. 불과 몇 주 전만 ..

90% 2021.01.31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아홉째주

12월 27일-day 57 하루 전 만해도 늦지 않게 일어났다고 좋아하고 오늘은 또 이렇습니다. 시간에 맞춰 일어나 뿌듯해 하는것도 저이고, 늦게 일어나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저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일관성 있는 기상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2월 28일-day 58 아, 이건 뭐 이럴 줄 알았다고 해야 할지.. 그냥 원래대로 늦게 자고 시간 맞춰 일어나고 그냥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해보신 분들이 다들 좋다고 하시니... 엉망이든 변동이 심하든 가긴 갑니다. 12월 29일-day 59 조금씩 꼭 당겨야 합니다. 이제 보니 습관이 형성된다는 그 기간에 다가가고 있습니다..ㅜ 12월 30일-day 60 왠지 날이 추운 게 일어나는데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어제보다 조금 더 일..

90% 2021.01.03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여덟째주

12월 20일-day 50 주로 아침에 일어나면.. 최근에는 제대로 일어난 적이 없어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너무 민망합니다. 뭐 오늘 아침에는 그냥 이것저것 생각정리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12월 21일-day 51 오늘은 아예 어제부터 일찍 일어날 생각이 없었습니다. 어제 지방을 다녀오느라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회복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푹 자는 것이 계획이 되니.. 너무 기쁩니다ㅎㅎ 12월 22일-day 52 뭐 아주 엄청나게 일찍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다시 조금씩 일어나는 시간을 당겨 4시 30분으로 가야겠습니다. 12월 23일-day 53 30분 정도 시간이 있으니 어제 미처 확인하지 못한 업무를 조금 보고 아침으론 바나나를 먹고 출근해야겠습니다. 12월 24일-day 54 오..

90% 2020.12.27

몇시에 시작하세요?_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그동안 책을 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읽은 책을 토대로 다시 무엇인가를 기록해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임을 한번 더 느끼는 기간이었습니다. 수개월 후 다시 기록하기 시작한 책이 마침 또 수면과 관련이 있는 책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은 삶의 일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련 책을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은 수면 그 자체에 관련되기보다는 수면시간의 기준을 이동시켜 삶 속에서 숨어있던 시간을 찾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책입니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버 미국변호사 김유진님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입니다. 사실 이 책은 출판하신 김유진님 만큼이나 저도 매우 기다렸던 책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유튜버분들이 출판을 종종 하..

느낌기억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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