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두번째주

 

1월 31일-day 8

일요일은 아침에 일어난 후에

잠이 부족하면 낮잠이라도 잘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일어나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일어나야...;;

어제 작정하고 푹 쉬었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어났으니 우선 유산균은 먹었고

간단히 명상도 끝냈습니다.

이젠 스트레칭을 하고

독서를 시작해야겠습니다.

 

 

2월 1일-day 9

아침에 나도 모르게

5분만 있다가..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침의 5분은 최소 30분 이상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요..ㅎ

예전에는 이렇게 일어나면

그냥 뒹굴거리며 시간을 보냈는데

요즘은 조금 서둘러 할 수 있는

일들을 끝냅니다.

2월의 첫 시작이라 아쉬운 아침이지만

유지하는 것도 시작만큼 중요하니

큰 의미는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2월 2일-day 10

오늘은 다행히 잘 일어났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명상과 일기 쓰는 것은

끝났고, 유산균 먹으면서 독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레몬즙 희석해서 마시고

출근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2월 3일-day 11

퐁당퐁당은 익숙합니다.

하나 걱정되는 것은

이렇게 실패한 날은

혹시라도 제가 무의식 중에

패배감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2월 4일-day 12

으이구!

눈길이니 출근이나 서둘러야겠습니다!

 

2월 5일-day 13

며칠 동안 하도 늦게 일어나다 보니

오늘 같은 날은 조금만 일찍 일어났을 뿐인데

기분이 좋습니다.

우선 짧은 명상이랑 아침 일기는 끝냈고

레몬즙 희석해서 마시면서 책 아주 짧게 읽고

출근 준비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2월 6일-day 14

확실히 주말이니까

부담 없이 일어납니다.

오랜만에 일어나니 신나기도 합니다.

아침에 하는 일 중 몇 가지는

항상 똑같이 유지하려고 합니다.

명상을 한다거나 레몬즙을 짜서 마시고

유산균을 먹는 등의 일입니다.

이렇게 일찍 일어나면

스트레칭도 조금 더 할 수 있고

책도 조금 더 읽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놓치지 않는 줄 알았던

스샷을 어제 다시 놓치지 시작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