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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여덟째주

서처구 2020. 12. 27. 20:43

 

12월 20일-day 50

주로 아침에 일어나면..

최근에는 제대로 일어난 적이 없어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너무 민망합니다.

뭐 오늘 아침에는 그냥 이것저것

생각정리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12월 21일-day 51

오늘은 아예 어제부터 일찍 일어날 생각이 없었습니다.

어제 지방을 다녀오느라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회복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푹 자는 것이 계획이 되니..

너무 기쁩니다ㅎㅎ

 

 

12월 22일-day 52

뭐 아주 엄청나게 일찍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다시 조금씩 일어나는 시간을 당겨

4시 30분으로 가야겠습니다.

 

 

12월 23일-day 53

30분 정도 시간이 있으니

어제 미처 확인하지 못한 업무를 조금 보고

아침으론 바나나를 먹고 출근해야겠습니다.

 

12월 24일-day 54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더욱 연말연시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지만

솔직히 내일이 쉬는 날이라 설렙니다.

어제 유퀴즈에 김유진변호사님이 출연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제가 늦게 일어났던 날들이

위로가 되었습니다..ㅎ

엇! 아무리 찾아봐도 스샷이미지가 없습니다..?!

 

12월 25일-day 55

최근 중에 가장 목표한 시간에 가깝게

일어난 날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선물 같은 날이 될 것이라고

아침부터 의미부여를 하고 싶습니다.ㅎ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규칙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일어난 지 30분 정도 지났는데

너무 졸리고 자고 싶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유산균도 먹고

오늘의 경우 아침시간에 무엇을 하겠다고

확실히 정해둔 것이 없어

위험하지만 독서를 하거나 아니면

내년과 1월의 목표를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12월 26일-day 56

이틀 연속으로 성공했다고 방심할 수 없습니다.

어제는 내년 목표를 세웠으니

오늘은 독서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