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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여섯째주

서처구 2020. 12. 13. 22:42

 

12월 06일-day 36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니

좋은 게 좋은 것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습관을 만드는데 66일은 걸린다는데

현재 절반이 조금 지난 지금

66일이 지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12월 07일-day 37

아침을 다시 챙겨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한때는 정말 아침식사가 주는 이러저러한 효과들을

신봉했었는데

식사를 하지 않고 잠을 조금 더 자다 보니

또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상시간이 빨라진 상태에서

아침을 거르니 자꾸 간식을 먹게 되어

그 점을 고치려고 합니다.

아침은 구운 계란 1-2개, 크래미에 과일을 함께

먹을 예정입니다.

간식은 초코칩 같은 것을 자주 먹는데

어서 견과류를 구입해 바꾸도록 해야겠습니다.

 

 

12월 08일-day 38

오늘은 왜 이리 피곤한지..

모닝 루틴은 파국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ㅠ

 

 

12월 09일-day 39

저의 아침 2시간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12월 10일-day 40

하루는 너무 잘 지나가고

그만큼 밤도 짧다고 느끼는지..

가장 문제는 4시 30분에 울리는 알람이

아예 들리지 않는 것인지,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12월 11일-day 41

이제 금요일인데..

이번 주는 쉬어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2월 12일-day 42

어차피 쉬어가기는 주라고 생각한 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도 푹 잤으니 내일부터 다시 잘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