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6일-day 36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니
좋은 게 좋은 것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습관을 만드는데 66일은 걸린다는데
현재 절반이 조금 지난 지금
66일이 지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12월 07일-day 37
아침을 다시 챙겨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한때는 정말 아침식사가 주는 이러저러한 효과들을
신봉했었는데
식사를 하지 않고 잠을 조금 더 자다 보니
또 그것만큼 좋은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상시간이 빨라진 상태에서
아침을 거르니 자꾸 간식을 먹게 되어
그 점을 고치려고 합니다.
아침은 구운 계란 1-2개, 크래미에 과일을 함께
먹을 예정입니다.
간식은 초코칩 같은 것을 자주 먹는데
어서 견과류를 구입해 바꾸도록 해야겠습니다.
12월 08일-day 38
오늘은 왜 이리 피곤한지..
모닝 루틴은 파국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ㅠ
12월 09일-day 39
저의 아침 2시간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12월 10일-day 40
하루는 너무 잘 지나가고
그만큼 밤도 짧다고 느끼는지..
가장 문제는 4시 30분에 울리는 알람이
아예 들리지 않는 것인지,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12월 11일-day 41
이제 금요일인데..
이번 주는 쉬어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2월 12일-day 42
어차피 쉬어가기는 주라고 생각한 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도 푹 잤으니 내일부터 다시 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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