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day 22
연휴 시작 전에는 긴지 짧은지 구분이
되지 않았었는데 확실히 마지막 날이 되니
느낍니다.
연휴는 언제나 짧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문제는 이번 연휴동안
체중이 3kg 정도 늘었는데
이것 때문에 당장 내일 출근 때
옷이 맞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연휴가 좋기는 하지만
이 시간 동안 풀어져버리는
제가 문제라..
오늘 하루 동안은
그만 쉬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를
잘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2월 15일-day 23
이 시간쯤 일어나면 사실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먼저 출근 준비를 시작하고
남는 시간을 이용하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2월 16일-day 24
10여분이 별거 있겠냐 싶지만
아침의 10분 정도의 시간은 엄청나게
큰 시간입니다.
항상 똑같습니다. 유산균은 꼭 먹습니다.
요즘에는 레몬물에서
꿀물로 아침에 마시는 물을 바꿨는데
어느 쪽이 더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2월 17일-day 25
미라클모닝인가...?
이렇게 일어나서 지각하지 않으면
그것이 미라클...ㅠㅠ
2월 18일-day 26
한동안 3시 30분에 눈이 떠져서
그것 때문에 고생이었고
그 시간에 눈이 떠져서 그런지 오히려
4시 30분에 못 일어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3시 30분에 일어나자라고 마음을 먹었더니
그 후로 3시 30분에 더 이상 깨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였습니다.
역시 미라클모닝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으니 명상, 일기, 유산균..
또 무엇을 해야 할까요;;;
포스팅을 써놓아야겠습니다.
2월 19일-day 27
오늘은 금요일-!
유산균은 고정입니다.
내용이 짧은 것은 아침에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고
이제 보니 사진도 없네요ㅎ
2월 20일-day 28
사실 주말에 시간 맞춰 일어나는 것이
가장 신나고 즐겁습니다.
주말이라고 새로운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할 일을 다하고 저녁시간에는
예능도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것이
마치 선물 같은 기분입니다.
오늘은 외출 일정이 있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습니다.
명상이랑 일기는 끝났고
유산균 먹고 독서를 해야겠습니다.
'9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세번째주 (0) | 2021.02.14 |
---|---|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두번째주 (0) | 2021.02.07 |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다시 첫째주 (0) | 2021.01.31 |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아홉째주 (0) | 2021.01.03 |
야,나두 아침형인간_미라클모닝_챌린지_여덟째주 (0) | 202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