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118

[제품리뷰]탬버린즈_선물하기 좋은 핸드크림_vein_fey9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탬버린즈 퍼퓸핸드 VEIN |패키지 |어떻게 사용할까? |알아보자 ∨ 정리 항상 케이스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탬버린즈 퍼퓸핸드입니다. 어떻게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제품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 이 글의 목적 선물하기 좋은 탬버린즈 퍼퓸핸드를 소개합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을 찾고 계신 분, 탬버린즈 퍼퓸핸드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탬버린즈 퍼퓸핸드 VEIN ┃패키지 현재는 빨간색이지만 저는 받은 지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이전 버전의 패키지입니다. 아마 이 피라미드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많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피라미드 ..

코스트코_멈출 수 없는_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어떻게 생겼을까? |성분과 가격 |리뷰 ∨ 정리 코스트코에서 과자나 초콜릿이 있는 구역은 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구경만 하고 지나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품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 이 글의 목적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을 코스트코 판매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의 가격 등이 궁금하신 분이나 안주거리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대한제분의 '곰표' 브랜드가 다양한 제품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곰표 맥주를 비롯한 다른 콜라보 제품들의 유혹은 잘 지나쳤는데 이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

[음료]김종국 단백질쉐이크의 맛_퍼펙트 파워쉐이크 RTD_언제마실까?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퍼펙트파워쉐이크 초코바나나맛 |RTD? |어떻게, 언제 마실까? |리뷰 ∨ 정리 최근 들어 과거보다 단백질 음료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맛도 그렇지만 제품의 형태도 파우더뿐만 아니라 RTD형태의 종류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환경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대용량 단백질 파우더를 구입해서 마시는 것이 좋긴 하지만 RTD의 편리함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 ∨ 이 글의 목적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소개합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칼로바이 퍼펙트파워쉐이크 초코바나나 맛이 궁금하신 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퍼펙트파워쉐이크 초코바나나맛 초코 바나나맛과 바닐라향 두 ..

[산림]노상에서 즐기는_쫄깃한 오겹살_다전식당_세운상가

노른자를 띄운 쌍화차를 찾아 세운상가를 방문했을 때 차만 마시고 오기에는 아쉬웠습니다. >>다전식당에 웨이팅이 있다면 가까운 '솔다방' 산림_차가운 날씨_노른자 동동 쌍화차_솔다방_세운청계상가 지난 은평 한옥마을의 카페소성을 방문했을 때 쌍화차에 노른자가 없다고 한소리를 듣고 요즘 같은 시대에 그렇게 파는 곳이 어디 있냐고 항변했습니다. >>노른자 없는 쌍화탕, 은평한옥마을 ' whatic.tistory.com 검색을 하던 중 '솔다방' 바로 아래층에 '다전식당'이라는 곳이 있었고 고기가 맛있다는 후기에 바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점심부터 오겹살을 구워 먹는 것을 과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침에 삼겹살도 잘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세운청계상가 '다전식당' 4층의 솔커피숍 바로 아래층인 3층이..

[식품]로제떡볶이 밀키트_18cm 롱밀떡_닭가슴살바_두부면

여러 번 로제 떡볶이를 먹어보았지만 로제 떡볶이가 도대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색은 핑크색같은데 맛이 로제파스타 맛이 나야 로제떡볶이인지 덜 매워야 로제떡볶이인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또 먹어본 18cm 롱 밀떡으로 만든 로제 떡볶이입니다. ┃소개 카카오톡 톡딜에서 구입한 18cm 롱밀떡 로제맛입니다. 매우 간단한 구성의 밀키트입니다. 떡 그리고 스프가 전부입니다. 이렇게 제품명에 치수가 표시되어 있으면 한 번쯤 재봐야 역시 신뢰사회이구나 합니다. 저는 사실 떡볶이에서 떡보다는 주변의 어묵이나 양배추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추가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채소는 없고 어묵도 없으니 급한 대로 편의점에서 사놓았던 하림에서 나온 닭가슴살 리얼 바로 대체하였고 라면 대신 두부면을 준..

[향수]다시는 안사려고 했던_산타마리아노벨라_로사가데니아

원래 향수를 좋아했던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적당하게 바디 미스트 정도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모든 향수가 머리가 아픈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하나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소개 이번에 제가 구입한 향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로사 가데니아 오 드 코롱입니다. 저는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주로 오 드 코롱이나 오 드 뚜왈렛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제품 뒤쪽에 성분 표시가 되어있고 향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물론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구입했던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는 모두 시향 없이 도박하는 마음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탑노트는 베르가못, 아몬드 블라썸, 오렌지 블라썸 미들 노트는 가데니아, 캐비지 로즈, 무화과 꽃, 자스민 베이스는 샌달우드,..

[냉동식품]코스트코_진실된 제품명_스캘럽인쉘_관자그라탕_티피악

코스트코에서 판매되고 있는 냉동식품은 은근히 괜찮은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서 먹어보기 전까지는 이 제품이 괜찮은지 알 수는 없지만요. ┃스캘럽 인 쉘 Tipiak의 scallops in shells입니다. 모든 것을 말해주는 제품명입니다. 매장 가격표에는 관자그라탕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에 쓰여있듯 8개가 들어있습니다. 'scallops in shells x8' 그리고 우측 하단에 조리방법까지 표면에 모든 정보가 다 있습니다. 아마 이 조리법만 보았다면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저는 오븐이 없거든요. ┃조리 방법 오른쪽 위쪽에 이렇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조리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오븐 사용 시 21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30분 정도 데웁니다. 전자레인지 이용 시 ..

[제품리뷰]차가워진 손목_온감 테라피로 지켜주자_온열손목밴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생활을 할 때에도 주변 온도와 체온이 맞지 않아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땐 주로 옷을 더 입거나 얇은 옷을 입어 주변 온도에 맞추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조금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바로 손과 손목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요즘은 밖의 날씨가 쌀쌀해진 덕에 실내에 에어컨을 켜지 않아 괜찮지만 지난여름 동안 사무실이 너무 추워 일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마우스 온열 패드를 쓰자니 타이핑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 의미가 없고 장갑을 끼고 하자니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지는 것 같아 별로였습니다. kcm님처럼 암워머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암워머를 찾아보던 시기가 한여름이라 그랬는지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제품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높은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

컵라면이_연두색포장_라임향 미니 왕뚜껑_그리고 미니 우동

라면 포장에는 주로 사용되는 색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맛을 표현하기 위해 붉은색 계열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 외 검정색이나 푸른색이 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카카오톡 톡딜을 살펴보던 중 시선을 끄는 상품이 있었고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쨍하고 상큼한 연둣빛을 발산하는 라임향 미니 왕뚜껑입니다. 왠지 똠양꿍 컵라면 맛일 것 같습니다. 표면에 써있는것과 같이 스프에 라임향식초분말이 들어가 있고 스리라차 칠리소스 분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니 왕뚜껑은 기존의 왕뚜껑과는 달리 뚜껑이 없습니다. 왕뚜껑은 아무래도 든든한 뚜껑이 포인트인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더 좋을 테니 괜찮습니다. 내부의 스프포장도 연두색입니다. 이쯤 되니...

양평_쌀쌀한데_뜨끈한 국밥 한그릇_고성소머리국밥_든든하게_서울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커피 아니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죠. 아무래도 저는 국물에 모든 것을 거는 편이라 웬만하면 국물이 있는 음식은 다이어트와 건강 등의 이유로 피하고 싶지만 항상 먹고 있습니다. 사실 아점으로 먹으려고 크로크무슈를 샀지만 머릿속을 돌고도는 소머리국밥 간판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가게에 전체적으로 '소머리국밥'이라고 쓰여있으니 더욱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ㅎ 하, 메뉴판을 보니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 말지 식당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후추와 흔히 '다대기'라고 불리는 양념장이 있습니다. 처음 식당에 들어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