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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_멈출 수 없는_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contents ∨ 이 글의 목적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어떻게 생겼을까? |성분과 가격 |리뷰 ∨ 정리 코스트코에서 과자나 초콜릿이 있는 구역은 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구경만 하고 지나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품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 이 글의 목적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을 코스트코 판매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 이 글이 필요하신 분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의 가격 등이 궁금하신 분이나 안주거리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대한제분의 '곰표' 브랜드가 다양한 제품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곰표 맥주를 비롯한 다른 콜라보 제품들의 유혹은 잘 지나쳤는데 이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

[향수]다시는 안사려고 했던_산타마리아노벨라_로사가데니아

원래 향수를 좋아했던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적당하게 바디 미스트 정도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모든 향수가 머리가 아픈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하나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소개 이번에 제가 구입한 향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로사 가데니아 오 드 코롱입니다. 저는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주로 오 드 코롱이나 오 드 뚜왈렛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제품 뒤쪽에 성분 표시가 되어있고 향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물론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구입했던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는 모두 시향 없이 도박하는 마음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탑노트는 베르가못, 아몬드 블라썸, 오렌지 블라썸 미들 노트는 가데니아, 캐비지 로즈, 무화과 꽃, 자스민 베이스는 샌달우드,..

양평_쌀쌀한데_뜨끈한 국밥 한그릇_고성소머리국밥_든든하게_서울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따뜻한 커피 아니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죠. 아무래도 저는 국물에 모든 것을 거는 편이라 웬만하면 국물이 있는 음식은 다이어트와 건강 등의 이유로 피하고 싶지만 항상 먹고 있습니다. 사실 아점으로 먹으려고 크로크무슈를 샀지만 머릿속을 돌고도는 소머리국밥 간판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가게에 전체적으로 '소머리국밥'이라고 쓰여있으니 더욱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ㅎ 하, 메뉴판을 보니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 말지 식당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후추와 흔히 '다대기'라고 불리는 양념장이 있습니다. 처음 식당에 들어갔을..

습관만들기에_도전하자_챌린저스_도와줘!

언제나 그렇듯 연초에는 상당히 의욕이 넘칩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시겠지만 다이어트, 독서, 외국어에 대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미라클 모닝도 추가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이고 외국어는 '오늘 내가 외국어 공부 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날 즉흥적으로 합니다. 사실상 목표라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고 측정도 불가능합니다. 미라클모닝과 독서는 애매합니다. 매일매일 해내고 싶으니 그렇게 목표를 세웠고 하루라도 틀어지면 와르르 무너져버리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이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는 단계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야행성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할 일들을 밤늦게 하고 자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이클의 문제는 혼자 생활할 때는 괜찮지만 다른..

미근_우리집으로 가자_순두부 먹으러

매일매일 점심메뉴 고르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네이버 지도-음식점 네이버 지도-음식점 네이버 지도-음식점 ... 먹고싶은 메뉴라도 있는 날은 다행입니다. 대게 리스트에 있는 식당들을 보며 메뉴와 식당을 함께 선택합니다. 이렇게 찾게 된 식당이 미근동 '우리집순두부'입니다. 순두부를 먹기로 결정하고 처음 방문했던 날은 주방공사를 하고 있어서 식사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근처 카레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순두부집에 궁금했던 메뉴가 있었기 때문에 다음날에도 가보았습니다. 다행히 주방공사가 모두 끝나셨는지 영업 중이었습니다. 경부선/경의중안선 철길 옆에 있는 '우리집순두부' 입니다. 미근동, 서울역으로 향하는 철길 옆은 자그마한 가게들이 길을 따라 이어져있습니다. 날이 좋은 날엔 가게 안으로..

스타벅스_더블에그_샐러드_밀박스_금방이네..

확실히 식단을 관리하지 않으면 체중은 줄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덤으로 증가하기까지 하니 다이어터의 삶은 너무 어렵습니다. 하.. 이번에 스타벅스 더블 에그 샐러드 밀 박스를 먹게 된 것은 식단 조절 차원이고 싶지만 그건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입니다;;; 스타벅스에 갈 때마다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파리바게트가 입에 넣기 편한 작은 크기의 샌드위치를 팔았다면 아마 먹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블 에그 샐러드 밀 박스입니다. 이렇게 삶은 달걀이 들어있는 제품을 알가열제품이라고 하나 봅니다. 더블에그 샐러드를 먹고 싶었지만 옆에 있던 쉬림프 해초 샐러드의 칼로리를 보니 갑자기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래도 마스크 속에서 풍겨질 해초 향기를 생각하며 처음 생각했던 대로 더블에그 샐러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커피, 카페 2021.04.04

편의점_gs25_오후의 말차테린느_찐득_꾸덕_스타벅스로 결론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디저트류를 구입해 먹었습니다. 연말 즈음 일하던 중 당이 부족해 편의점에서 마카롱으로 긴급조치를 했던 이후 오랜만에 구입해 본 디저트입니다. 유통기한을 보니 먹은 지는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케이크류라 유통기한이 짧은 편입니다. 총 90g에 405kcal입니다. 케이크 하나의 가격은 3,200원이고 말차는 0.5%입니다. 국산 녹차와 우지마차녹차파우더,마가린 등이 들어있습니다. 케이크 위에 레터링이 되어있는 게 깔끔해 보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자꾸 생각납니다.. 옆면을 보니 살짝 꾸덕함이 느껴집니다. 잘라보니 겉에보다 훨씬 초록의 모습이 보입니다. 안쪽의 모습까지 보니 확실히 기억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축구장 케이크를 집에 가지고 오셨던 적이 있었는데 꼭 그 케이크와 같습니..

코스트코_트리플치즈타르트_드디어_딸기

과거에 코스트코 트리플치즈타르트에 대한 글을 올린 적 있었습니다. 코스트코_예쁘고 맛있는_트리플치즈타르트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복불복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찰떡처럼 저와 맞아 맛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른 때에는 입에 물고만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개수 whatic.tistory.com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베이커리는 거의 구성이 변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트리플치즈타르트는 그때그때 제철과일을 메인으로 구성을 조금씩 바꾸어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봄, 딸기 철을 맞이해 저도 오랜만에 구입해보았습니다. 타르트의 토핑으로 딸기, 키위, 오렌지가 올라 가 있습니다. 트리플치즈타르트라는 이름답게 크림치즈, 마스카포네치즈, 블루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키위는 기존에 먹어보..

노브랜드버거_노브랜드도_브랜드 아닌가?

코스트코는 '컬크랜드'라는 PB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도 2015년부터 '노브랜드'라는 PB를 만들어 상품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생필품 외에도 여러 분야의 상품들이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마트 내에서만 판매되지 않고 전문매장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작년 1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노브랜드는 2020년 올해 1분기에 첫 분기 흑자 25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노브랜드처럼 합리적인 가격과 질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브랜드는 PB가 우리나라에서 잘 정착한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햄버거입니다.;; SNS를 하지 않으면 무슨 매장이 생기는지 어떤 것을 먹는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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