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뭔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내용이 너무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사나 연구를 통한 내용보다는 '내가 해보니 이렇더라~'라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손이 가버리는 요행같은 제목.. 그래서 가끔 읽게 됩니다. 이번 책은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인생도 수입도 극적으로 바뀌는 마법의 말하기 습관)"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우리의 말버릇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버릇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나 어른들로부터 좋은 가르침을 받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책의 주된 내용도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부정적인 이야기 하지 말아라', '한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