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day 22 차마 민망해서 스샷도 찍을 수 없던 오전이었습니다..ㅎ 혼자 너무 긴장한 것인지 3시쯤 눈을 뜨고 1시간 30분이나 더 잘 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하며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30분 후 다시 눈을 뜨고 1시간이나 더 잘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는 4시 30분이지 3시 30분은 절대 안 된다고.. 억지로 다시 잠을 들었습니다. 낮잠을 자더라도 이때 눈을 떴어야 했는데.. 그 후로 어찌나 숙면을 취했는지.. 개운합니다...! 11월 23일-day 23 어제는 민망했지만 오늘은 다르다! 첫 주의 시작이기도 하고 출근도 해야 하는데 일찍 일어나기까지 했으니 이보다 더 감사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주 한 주도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1월 24일-day 24 음..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