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 2

소비 중독은_구매를 참지 않지_윈키아플래너_2021

새해가 되면서 감당 못할 스케줄러니 플래너니 다이어리를 한껏 뽐냈었습니다. 한 달이 조금 지난 지금은.. 원래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손가는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 하나라도 쓰고 있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케줄러를 쓰면서도 윈키아플래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었습니다. 미련이 남았으니 결제로 승화시켜줍니다. 이미 새해가 시작한 뒤 구매해서 그런지 컬러 선택의 폭이 매우 작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미디엄사이즈(a5)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은 5가지였는데 3가지는 품절이었습니다. 스몰사이즈(b6)와 미디엄사이즈(a5)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색은 5가지로 동일합니다. 라지사이즈(b5)인 경우에만 블랙을 포함해 6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제가 고른 색은 마룬컬러였습니다. 실..

2021_스케줄러든_다이어리든_무엇을_써야하나?

새해가 오기도 전에 언제나 미리미리 내년을 위해 준비하는 것은 다이어리, 스케줄러, 오거나이저, 플래너.. 이름이야 어쨌든 바로 그것입니다. 사실상 10월부터 마음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우선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를 기다립니다. 보통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시작하니 여기저기의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긁어모으는 신호탄이 됩니다. 덮어놓고 사다보면 거지꼴을 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카페 다이어리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만 집중합니다. 때에 따라서 커피빈다이어리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현재 저를 고민중인 상태로 만든 다이어리들입니다.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의 경우 이-프리퀀시라는 것을 모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프리퀀시는 쿠폰이나 스티커의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실제로 스타벅스 앱이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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