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생활을 할 때에도 주변 온도와 체온이 맞지 않아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땐 주로 옷을 더 입거나 얇은 옷을 입어 주변 온도에 맞추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조금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바로 손과 손목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요즘은 밖의 날씨가 쌀쌀해진 덕에 실내에 에어컨을 켜지 않아 괜찮지만 지난여름 동안 사무실이 너무 추워 일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마우스 온열 패드를 쓰자니 타이핑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 의미가 없고 장갑을 끼고 하자니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지는 것 같아 별로였습니다. kcm님처럼 암워머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암워머를 찾아보던 시기가 한여름이라 그랬는지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제품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높은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