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 2

편의점_gs25_오후의 말차테린느_찐득_꾸덕_스타벅스로 결론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디저트류를 구입해 먹었습니다. 연말 즈음 일하던 중 당이 부족해 편의점에서 마카롱으로 긴급조치를 했던 이후 오랜만에 구입해 본 디저트입니다. 유통기한을 보니 먹은 지는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케이크류라 유통기한이 짧은 편입니다. 총 90g에 405kcal입니다. 케이크 하나의 가격은 3,200원이고 말차는 0.5%입니다. 국산 녹차와 우지마차녹차파우더,마가린 등이 들어있습니다. 케이크 위에 레터링이 되어있는 게 깔끔해 보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자꾸 생각납니다.. 옆면을 보니 살짝 꾸덕함이 느껴집니다. 잘라보니 겉에보다 훨씬 초록의 모습이 보입니다. 안쪽의 모습까지 보니 확실히 기억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축구장 케이크를 집에 가지고 오셨던 적이 있었는데 꼭 그 케이크와 같습니..

코스트코_은근한 단짠_고구마볼

코스트코 델리코너나 베이커리코너는 주기적으로 신메뉴가 출시됩니다. 지점마다 출시가 다른 경우가 있을수는 있지만 제가 처음보면 저에게 그것이 신상! 이번에 제가 구입해 본 베이커리는 고구마빵이 이름인줄 알았던 고구마볼입니다. 처음에 이 빵을 처음보았을 때는 감자빵인줄 알았습니다. 색도 멀리서 보면 그냥 흙 묻은 감자 느낌이었는데 유심히 보면 분홍빛? 불그스름한 색을 가지고 있는 고구마볼입니다. 자색고구마가 섞여있어 핑크빛이 돕니다. 처음 빵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공갈빵같기도 하고 찐빵같기도 한 모습에 엄청 부드러운 식감을 예상했었습니다. 단면입니다. 이렇게 생기면 고구마공갈빵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ㅎ 부드러운 찐빵을 생각했었는데 식감은 생각보다 쫀득한 편입이다. 깨찰빵이 생각나는 식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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