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고 해야 하는 일인데 왜 항상 미룰까- 게으르고 귀찮아서? 게을러도 해야할해야 할 일이고 귀찮아도 해야 할 일인데. 단지 그 순간에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귀찮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일 텐데.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해본다. 데드라인이 임박했을 때 하면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어 극적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것 때문에 미루지 않는 법, 바로하는 법 같은 것을 찾아본 적이 있다. 영상이나 글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머릿속에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5초 이내에 그 일을 바로 시작하면 미루지 않고 일을 해낼 수 있다고 한다. 주로 우리가 아침에 기상을 미루는 것을 예로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미 머릿속에 미루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다면 5초는 생각할 겨를도 없다. 5초 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