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지 않는 건 피자입니다. 햄버거나 치킨은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피자는 먹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생각납니다. 피자를 시킬 때는 평범하고 클래식하게 불고기 피자를 시키거나 그냥 신메뉴를 시킵니다. 파인애플이 올라가 있으면 더 좋고 감자가 메인으로 올라간.. 포테이토피자나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는 원하는 사람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시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포테이토가 올라간 피자입니다..ㅎ 오랜만에 피자 생각이 나서 시켜보았습니다. 도미노피자의 신메뉴 '시리얼칠리크랩' 물론 이것만 주문한 것은 아닙니다..ㅎ 하프앤하프로 '30 치즈&뉴욕 스트립 스테이크+포테이토'도 함께 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