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2

[산림]노상에서 즐기는_쫄깃한 오겹살_다전식당_세운상가

노른자를 띄운 쌍화차를 찾아 세운상가를 방문했을 때 차만 마시고 오기에는 아쉬웠습니다. >>다전식당에 웨이팅이 있다면 가까운 '솔다방' 산림_차가운 날씨_노른자 동동 쌍화차_솔다방_세운청계상가 지난 은평 한옥마을의 카페소성을 방문했을 때 쌍화차에 노른자가 없다고 한소리를 듣고 요즘 같은 시대에 그렇게 파는 곳이 어디 있냐고 항변했습니다. >>노른자 없는 쌍화탕, 은평한옥마을 ' whatic.tistory.com 검색을 하던 중 '솔다방' 바로 아래층에 '다전식당'이라는 곳이 있었고 고기가 맛있다는 후기에 바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점심부터 오겹살을 구워 먹는 것을 과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침에 삼겹살도 잘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세운청계상가 '다전식당' 4층의 솔커피숍 바로 아래층인 3층이..

멍게_멍게무침

봄이 기다려지는 건 예쁘게 여기저기 피어나는 봄꽃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는 멍게를 좋아해 봄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멍게를 먹을 때 주로 다른 양념 없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식당에서 먹을 땐 멍게비빔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마트에서 파는 무침이나 멍게 젓갈을 사 먹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 먹던 멍게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이 레시피, 저 레시피 찾아보고 레시피의 공통적인 부분과 제가 가진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골라냅니다. 우선 멍게를 씻은 후 소금을 뿌려둡니다. 저는 손질된 멍게를 샀기 때문에 별도로 멍게 손질 과정은 필요 없었습니다. 양념은 다진 마늘 1숟갈, 고춧가루 0.5숟갈, 고추장 1숟갈, 올리고당 1숟갈, 피쉬소스 1숟갈, 간장 1숟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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