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일본식 덮밥이 있지만 그중에 텐동! 저는 아직 텐동을 먹어보지 못하였습니다. 항상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면서도 역시나 미루었습니다;;; 그러다 골목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는 방송에서 텐동이 핫해졌을 때도.. 먹어야지! 하지만 저 집은 너무 멀어.. 그러면서 미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잘도 흘렀고 가장 가까이에서 먹을 수 있는 텐동집을 찾았습니다. 물론 계속 손가락만 바쁘게 움직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손가락만 가서 먹고 왔습니다;;; 이젠 코로나 마저 함께하고 있으니 후회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배민을 뒤지던 저는 텐동이 배달도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주문이죠! 배민으로 주문하면 메뉴마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 처음 먹는 음식이라도 잘 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