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운동을 하고 있어 편의점 가는 것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가면 오랜만에 가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쓸어 담는 것 같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감자칩과 아이스크림의 조합을 시도했었지만,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감자칩에 다른 맛이 섞이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해 보았습니다. 또 해보자 송은이님의 팁! 사실 이건 바닐라쉐이크와 프렌치프라이의 대신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저에게 또 다른 하나의 메뉴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감자칩은 바로 이것입니다. 신상인 것 같아서 들고 왔습니다. 감자칩을 먹고 나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광고모델분이 제니님이시더라고요.. 제니과자! 아.. 왠지 저도 제니님처럼 날씬하고 예뻐질 것 같은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