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가게에 신메뉴 출시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먹어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광고부터 끌리는 건 먹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리님~"으로 시작하면서 코로나 19 때문에 재택근무 중인 것 같은 대리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는 광고가 관심을 확 끌었습니다. cf의 주인공은 바로 맥도널드의 허니크림치즈상하이버거였습니다. 달달한 맛과 햄버거의 조화라고 하면..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불고기버거 소스의 달고 짠맛 외에는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달달한 것을 좋아하니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햄버거 전에 우선 프렌치프라이와 바닐라쉐이크입니다. 바닐라쉐이크가 너무 녹으면 찍어먹기 곤란하니까요-! 예전에 프렌치프라이를 바닐라쉐이크에 찍어먹는 맛과 비슷하게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법을 소개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