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일매일 더워지니까 자꾸 차가운 음식만 찾게 됩니다. 이번엔 편의점으로 갑니다. 시원한 편의점~! gs25에서 아이스크림 코너를 보다 보니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보기 힘든 글자를 보았습니다. '강릉 초당' 그리고 그 아래에는 '초코 순두부 아이스크림'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가끔 두부가 남아 나중에 쓰기 위해 얼려두기는 하지만 편의점에서 순두부 아이스크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혹시 순두부 젤라또와 비슷한 것일까요? 순두부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입니다. 평범한 소프트 아이스크처럼 생겼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초코맛과 바닐라맛이 섞여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생겼습니다. 아마 하얀 부분이 순두부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음-! 일단 초코맛은 확실히 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