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집안으로 해가 들어오는 것에 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암막커튼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커튼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만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밖으로 나가는 빛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기에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거부감이 없다고 해도 올해 같은 폭염을 피하려면 햇빛이라도 가려줘야 집안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튼명가 창의 암막커튼 후기입니다. 암막커튼을 구입할 때 아무래도 처음 사는 거라 무턱대고 인터넷에서 구입하기보다는 실물을 보고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둘러보았던 곳이 이케아와 모던하우스, 그리고 코스트코입니다. 사실 굳이 암막커튼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물건을 이 세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