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 2

커피빈_스파클링퍼플모히또_6월퍼플페스티벌

커피빈은 스타벅스에 비해 자주 방문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접근성 자체가 커피빈보다 스타벅스가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커피빈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발견하였습니다. 스파클링 퍼플 모히토!!! 이번 여름 트렌드는 모히토인가요? 왜죠? 카페에 가면 커피메뉴 외에는 잘 주문하지 않는 편이지만 궁금하니까.. 마셔보았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을 흔들었던 것은 음료 아래쪽에 있는 사과 과육과 화이트펄이 들어있다는 멘트였습니다. 마침 배도 고프던 참이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번 여름은 모히토에 사과인 것 같습니다. 짜잔! 사진이 예쁘지 않은 것은 제가 찍어서입니다.ㅎ 그래도 얼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래쪽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보랏빛을 내기 위한 시럽?과 화이트펄, 사과 과육이 있습니다. 위쪽에..

커피, 카페 2020.06.13

코스트코_여름이니까수박_아니_엘제이드수박주스

날씨가 더워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사실 6월 중순에 가까워져 가니 더운 것은 맞는데 서서히 더워지는 기간 없이 쌀쌀했다가 갑자기 확-!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낮에는 꾸준히 더웠지만말입니다.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마트에서는 진작부터 수박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수박은... 달고 시원하고 수분도 많고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한 통을 사서 먹게 되면.. 우선 냉장고 안에 자리도 마련해야 하고 한 번에 한 통을 다 못 먹기 때문에 남은 수박은 랩으로 싸거나 손질을 해두어야 합니다. 남은 수박을 보관할 수 있는 용기가 판매되고 있기는 하지만 냉장고 안을 차지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수박껍질을 버리는 것도 일입니다. 젖은 채로 버리거나 아니면 잘 말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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