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하면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를 생각합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튀김옷에 촉촉한 살까지..! 하지만 굽네처럼 오븐에 구워 먹는 치킨도 판매되고 있으니 선택의 폭은 매우 다양합니다. 구이치킨 중 지코바 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치킨집 이름부터 낯설지 않으면서.. 새록새록한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달려라 코바라고 아시는지...? 들어보신 적이라도 있으신지....? 물론 모르시겠죠.. sbs에서 방송했던 프로그램으로 전화연결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아니 뭐 그렇다고요... 근데 아무리 봐도 캐릭터가 둘이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히 달려라 코바와 지코바치킨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자와 색상 정도 외에는 다른 점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둘의 관계는 없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