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를 갈 때마다 항상 보던 베이글 집이 있었는데요.. 주차를 기다리다보면 꽤 많은 손님이 드나들고 종종 완판 되었다는 안내도 보았었습니다. 궁금했던 그 코끼리베이글에 가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안내판도 예쁘네요. 손가락을 따라가다 보면.. 코끼리베이글이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베이글은 완판 되었다는 안내가 붙어있습니다. 저 사진을 찍고 그다음 주에는 더 빨리 갔었는데.. 그때도 베이글은 완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2주째 베이글을 구경도 못한 거지요... 아마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토요일은 2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없었어요T^T 완판은 남의 일인 줄 알았지..!! 괜찮습니다. 저는 샌드위치를 먹으면 되니까요... 코끼리 베이글을 조금만 지나가면 빨간 프레임의 코끼리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