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두 번째 여름 메뉴가 나왔습니다.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와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입니다.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는 기존 여름 메뉴에 있던 음료입니다.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었습니다. 라임 모히토 티는 이름을 보는 순간 이거다!! 였습니다. 색도 산뜻하고 상쾌한 게 음료 맛도 깔끔하고 시원할 것 같았습니다. 톨사이즈 355ml 기준으로 140키로칼로리이고 나트륨이 5mg, 당류 29g, 카페인 11m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궁금하니까 바로 마셔보았습니다. 이름에 티가 왜 들어가나 했는데 아무래도 말차가 들어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영양정보의 카페인 성분도 이 말차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히토와 말차의 조합은 아무리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