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조금 주춤했던 시절, 오랜만에 평일 휴무라 드라이브 겸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돈까스를 고집 있게 만든다 이런 식의 의미로 돈까스고집인 줄 알았는데 고기에 집중해서 고집이었나 봅니다..ㅎ 이제 알았네요^^;;;; 평일 낮이었는데도 바로 들어가진 못하였고 조금 기다리긴 했습니다. 웨이팅하는 곳에는 벤치와 tv가 있고 공간도 넓은 편이라 편하고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실내는 넓은 편이었고 테이블 크기가 상당히 컸습니다.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았는데.. 이렇게 메뉴판만 보아도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ㅎ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은 가게를 가면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메뉴판을 보시고 주문서를 작성하시면 직원분께서 한번 더 확인을 해 주십니다. 아-! 물론 저희가 3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