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냉동식품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입니다. 준비도 간편하고 저장도 편합니다. 맛까지 좋으면 최고입니다. 냉동식품 이야기에 건강과 체중은 고려하는 요소가 아닙니다ㅎ 한동안 코스트코 냉동 볶음밥이 핫했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저는 밥종류는 잘 먹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때이고 지금 맛있으면 옛날에 잘 먹었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이번에 구입해서 먹어본 냉동 식품은 천일식품의 차돌된장찌개밥입니다. 이미 제품명에 좋아하는 것은 다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차돌된장찌개를 좋아하는데 의외로 파는 곳이 없고 집에서는 식사를 잘 안 하다 보니 만들어 먹기도 애매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냉동식품으로 나오니 정말 간단하게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포장의 이미지만 보아도 따끈따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