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 것을 알리는 여러 가지 신호들이 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낮 기온, 조금씩 피어나는 여러 꽃들, 설레는 음악.. 그리고 딸기! 언제부터인가 매년 봄이 오면 여러 호텔에서 딸기뷔페를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격은 5만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데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뷔페는 너무 부담스럽고 방문 또한 자제해야 합니다. 굳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장소를 찾지 않더라도 가깝게 딸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주변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는 카페에서도 딸기 음료도 맛보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짜-짠-! 이렇게 떡집에서도 딸기 관련 음식을 맛보실 수 있는데요.. 이것은 딸기설기입니다. 백설기처럼 하얀 설기는 아니고 분홍색이니까.. 핑크설기? 분홍설기? 핑설기? 분설기? 떡집 주인분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