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3

코스트코_예쁘고 맛있는_트리플치즈타르트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복불복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찰떡처럼 저와 맞아 맛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른 때에는 입에 물고만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개수나 크기가 작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쉽게 사 먹기에 무조건 저렴한 편도 아닙니다. 사람마다 입맛도 달라 추천을 받아도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맛있다고 추천할 테지만요..ㅎ 그래도 먹어 봐야 맛을 알지요! 보기에도 먹기에도 너무 좋은 트리플 치즈 타르트입니다. 생크림 케이크에 올라가는 겨우 외에 과일과 빵의 조합은 우선 의심부터 하고 보는 편입니다. 치즈 타르트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정말 두려운 마음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꼭 드세요! 두 번드세요!! 입만 다이어터인 저에게 중요한 영양정..

교보문고_카페자우에서 구입한_복숭아빵_사과빵

교보문고는 서점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보문고는 책뿐만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지점에 따라 서점 내에 음식점이나 카페가 있는 영업점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보문고에 간다는 것은 책을 구입하러 간다는 뜻보다는 쇼핑하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때에 따라서는 작품 관람까지 가능한 곳이니 나들이를 가는 의미가 더 큽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있는 교보문고이지만 그 안에 있는 카페는 잘 가지 않았습니다. 서점에 갈 때쯤에는 이미 커피를 마신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광화문점에 있는 카페자우에 가보았습니다. 목적은 아메리카노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교보문고는 회원 등급별 혜택이 있는데 카페자우 쿠폰은 골드에 1장, ..

코스트코_레밍턴케이크_코스트코레밍턴케이크

'레밍턴 케이크'라고 들어보시거나 드셔 보신 적 있으신가요..? 네, 저는 없습니다.- 코스트코에 '레밍턴케익'을 팔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자꾸 경단처럼 생긴 케이크를 팔고 있다고 하셔서... 어떠신가요? 경단 느낌이 좀 나시나요?ㅎ 구입 당시 레밍턴 케이크에 대해 그 어떤 정보도 없었습니다. 오직 소개에 있는 '호주의 국민케익' 이 문구 하나 보고 구입하였습니다. 국민케이크면 국룰일테니 나쁘진 않겠죠..! 오, 활용팁을 보니 홈파티 때 먹으면 좋다고 추천해주는데.. 케이크를 쌓아 올린 모습이 마치.. 초코파이 쌓아 올린 것과 같은 것을 보니 국룰 아니 국민 케이크 맞겠구나 싶었습니다. 무슨 논리..? 초코시럽, 밀가루... 다른 말로 맛있다는 뜻이죠.ㅎ 이 정도면 괜찮은 편 아닐까요? 물론 하나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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