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 갈 때마다 구입하고 싶었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매우 오래전부터 판매되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딱히 둘만한 곳이 없어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ㅠ 이젠.. 그냥 사야 할 것 같아서 구입하였습니다. 이케아 크락스타는 크진 않지만 사이즈가 다른 테이블이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쇼룸에 전시되어있는 것만 보았을 땐 몰랐는데 픽업을 하려 하니 생각보다 무게가 나갑니다. 무게는 8kg 정도입니다. 빈틈없이 꽉 맞게 들어가 있습니다. 물티슈나 젖은 천으로 한번 닦은 후 다시 마른 천으로 닦아 마무리를 해줍니다. 똑같은 테이블이 사이즈만 다르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기 위해 미리 각자의 부품을 나누어 둡니다. 이런 조립가구에는 드라이버 등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도구는 반드시 따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그리..